기관

대한탁구협회,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제주 본선리그 개최… 제주에서 이어진 생활탁구 열기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주관하는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지역별 본선 경기가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각 팀이 실력에 따라 상·하위 리그를 오르내리는 승강제 형식의 생활탁구 리그 시스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기반으로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각 지역의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국가 단위 사업으로, 매년 전국 곳곳에서 참여 규모가 확대되고 있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기관 및 문화시설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 10월 31일(금) 서울 성수 SPACE S1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이하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 문체

서울 평창동 이엔갤러리, 김영성 작가 개인전 ‘無·生·物’ 개최

뉴욕 워터폴, 런던 플러스 원, 비엔나 펠렉스 홀러 등 해외 갤러리들의 러브콜을 받아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극사실주의의 거장으로 국내외 컬렉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김영성 작가의 개인전 ‘[無·生·物]’이 서울 평창동

문화/예술/방송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기관 및 문화시설 관계자를 초청해 지난 10월 31일(금) 서울 성수 SPACE S1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이하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 문체부는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2014년부터 진흥원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도서관, 공연장,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참여해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

모델/연극/영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정신을 되새기는 창작 뮤지컬 『독립선언서 – 그날을 기억하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정신을 되새기는 창작 뮤지컬 『독립선언서 –그날을 기억하다』가 오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4일까지 부천 복사골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독립선언서 인쇄와 배포, 3.1 운동의 숨은 이야기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아낸다. 뮤지컬 『독립선언서 – 그날을 기억하다』는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개천절이 상 징하는 민족의 기원, 한글날의 언어와 정신, 추석의 공동체성을 함께 녹여낸 작품 이다. 보성사에서 진행된 독립선언서 인쇄와 조선독립신문사의 활동을 중심으로, 민

갤러리/포토/영상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원로작가 초대전 엄태정 조각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원로작가 초대전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 및 동탄아트스퀘어에서 ‘낯선자의 포에지. 도래하는 사회 ‘세계의 낭만화’를 꿈꾼다’를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1세대 추상 조각가 엄태정(Um Tai-Jung, 1938~)의 창작을 조망하는 자리로, 물질과 형상에 대한 본질적 사유에서 시작해 미지의 존재(Stranger)에 대한 시적 상상으로 완결되는 그의 조형적 세계를 다룬다. 엄태정은 1960년대 이래 쇠·구리·알루미늄 등 금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