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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골목상권 3곳을 선정했다.구는 2022년, 골목상권 조직화와 자생력 강화로 지역경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 사업을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골목상권은 ▲남영동 먹자골목 ▲해방촌 상권 ▲숙명여대 순헌황귀비길이다. 골목상권의 특색

서울에서 만나는 글로벌 듀엣 무용의 향연 ‘제15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 5월 7일 개막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움직임의 예술, ‘제15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Duo Dance Festival, DDF)’이 오는 5월 7일(수)부터 6월 1일(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4주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첼로가야금, 글로벌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ARTIST 뉴욕 본사와 전속 계약 체결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듀오 첼로가야금(소속사 엔플러그)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IMG Artists (이하 IMG) 뉴욕 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IMG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손열음,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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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방송

첼로가야금, 글로벌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ARTIST 뉴욕 본사와 전속 계약 체결

동서양의 이색적인 어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듀오 첼로가야금(소속사 엔플러그)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IMG Artists (이하 IMG) 뉴욕 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IMG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손열음, 예프게니 키신, 머레이 페라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사라 장 등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이 소속돼 있으며, 타블라 연주의 거장이자 재즈·월드뮤직의 전설인 고(故) 자키르 후세인, 파두의 여제 마리자 등 또한 소속된 세계 최고 매니지먼트사다. IMG의 총괄 프로듀서 Jean Lee는 “

모델/연극/영화

연극 <성난사람들> '갬희와베짱희' 제작하고 황지우 씨 연출

연극 은 3월 12일과 3월 13일 소극장혜화당에서 공연된다.'갬희와베짱희'가 제작하고 황지우 씨(인물사진)가 연극 작품연출을 맡았다. 연극 연습에 열정적으로 작품연출에 열중하는 연출가 황지우 씨는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사람들과 함께한 작품입니다. 더 데울 필요도 없이 뜨거운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은 소년을 통해 자기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극 중 인물들이 왜 '성'이 났는지, 어떤 사람들인지 이상적으로 담아내 보겠습니다. 3월 12일, 극장을 데워놓고 기다릴게요"라고 자신있게 말

갤러리/포토/영상

이웅배 개인전 ‘작은 것들의 낯선 세계’ 매스갤러리 청담에서 개최

매스갤러리 청담은 2025년 5월 27일까지 이웅배 작가의 개인전 ‘작은 것들의 낯선 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주한 ‘작고 낯선 존재들’을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며,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풍경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제안한다. 최근 대도시를 떠나 전원으로 이주한 작가는 새로운 환경에서 마주한 하늘, 바람, 별, 고라니, 들꽃, 그리고 어느새 집 뜰을 차지한 야생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이전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존재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에 대한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