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예술제 부활 재개하는 황계호 이사장

2023 대한민국 종합예술제 개최...정부 기관장 표창 수여

서울문화예술신문 승인 2023.08.15 13:53 | 최종 수정 2023.08.17 19:50 의견 0
사회를 보는 황계호 중앙회장 대통령상 수상자.

[유지숙 기자]

황계호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이사장(대통령상 수상자)이 '코로나19'로 잠정 멈추었던 종합예술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멈추었던 '2023 대한민국 종합예술제'를 가을에 부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각 분야 우수 수상자에게는 정부 기관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황계호 회장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오래 전부터 예술제행사를 개최해온 문화계 베테랑으로 그동안 국회의장상, 장관상, 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시장상 등 정부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는 권위와 명망있는 큰 행사를 수십차례 열어왔다.

이번 부활 재개되는 '2023 대한민국 종합예술제'의 구체적인 행사계획은 추후 공지된다.

종합예술제 참가는 청소년, 일반인, 명사, 명인. 명창 등 재능있고 유능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특히 신인만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타 행사에서도 수상했던 명사, 명창, 명인 등 각 분야 기성 예술가 전문가들도 참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국악, 무용, 가요 등 종합 예술분야 전반에 걸쳐 소질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합예술제 참가문의 전화 02-2068-8999, 010-6779-5885.

저작권자 ⓒ 서울문화예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