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신문 =이진혁 기자]
지난 20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총재 남상숙, 이사장 대표 황계호) 모델협회 신임회장으로 등극한 회장 안수경 제1대 신임회장은 " 참 행운입니다. 황계호 이사장, 남상숙 총재님 덕분에 제 세상이 커졌습니다. 부족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모델분과 모델협회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추천 회장 발탁 소감을 밝혔다.
"누구도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감각이 생겠고 기쁨을 주는 포만감이 지금 제가 행복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이제 '모델예술'이라는 한 배와 모델협회 회장이라는 한 배를 탔으니 협회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충만한 행복을 위한 발걸음과 시간을 가득 채워가고 싶다. 좀 더 예술적으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희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모델분과위원회 모델협회 회장에 관심을 가진 50여 분들중에서 특별히 엄선되어 안수경 회장님이 발탁 선정됐다"고 황계호 이사장은 회장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모델협회 안수경 회장의 발탁 선임으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는 큰 탄력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수경 회장은 밴쿠버 톱모델 인기투표1위, 한류한복미인대회 '진', K-아시아리더대상, 계원예고 학부모 대표, 성호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평창문화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체육을 전공한 안수경 신임 모델협회 회장을 비롯해 공기업에 다니는 배우자, 큰 딸 세희 양, 둘째딸 지우 양은 예술대학을 졸업했고, 세째딸 지우는 이번 3월 예술대학에 입학한다.
세 딸 모두 예고와 예대 출신으로 연극 영화 방송 댄스분야 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통파 예술 연예인가족이다.
안수경 신임회장은 모델 등 문화예술인이면서 국가공인 태권도 4단의 무술실력자로도 유명하다.
한편 2019년 6월 정식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총재 남상숙, 이사장 대표 황계호}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및 연예발전 토론회, 모델 선발대회, 가수발굴 전국가요제, '가요스타총출동' 방송제작, 문화연예대상,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문화예술인, 연예예술인 권익보호 및 지원, 학교교류 협력사업으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업무교류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 오고 있다.
오는 3월에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모델 등 문화예술 발전 토론발표회 등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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